글번호
85863

선배와의 인터뷰 12편: 부사장, 상무 비서

작성자
전별샘
작성일
2023.11.13.
수정일
2023.11.13.
조회수
134


안녕하십니까, 현대사회를 선도하는 전문인력 인하공업전문대학 경영비서학과입니다.



가을엔 모두들 제 빛깔로 깊어갑니다


가을엔 모두들 제 빛깔로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도 도종환 시인의 '늦가을' 속 한 구절처럼 추운 11월에도 움츠러들지 마시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빛을 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성공스토리 열두 번째 이야기는,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상무 비서이신 20학번 선배님입니다.








선배님은 외국인 비율이 80% 이상인 본사의 글로벌 캠퍼스에서 독일, 캐나다, 미국 국적의 임원 세 분을 동시에 보좌하고 있으십니다.


비서로서 서비스 마인드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상사를 보좌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비서로서 뿌듯했던 경험으로는 외국 국적이라 절차가 까다로운 상사의 연말 정산을 도우셨던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라도 외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타부서에 도움을 요청하며 끝까지 상사를 돕는 모습!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일정을 관리하고 조정할 때 상사의 일정과 일정 사이에 휴식시간이 충분한지 고려하는 것도 비서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상사께서 해외로 출장을 가실 때는 현지 도착 시간과 상사의 피로도에 유의하여 효율적이면서도 여유 있는 일정을 짜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20학번 선배님의 소중한 이야기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후배들을 위해 시간 내어주신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는 우리 경영비서학과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으로


"결과물보다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교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학과 과제에 열심히 임하다 보면 모두 멋있고 훌륭한 비서가 될 수 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 역시 노력에 대한 결과가 당앞에 보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과정을 쌓아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오늘 취업성공스토리의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며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수요일에 올라올 다음 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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